??? : 두 최강의 나라의 전면전이 고작 배 한척 규모라니
마블스튜디오 떼전 연출 ㅈ박은건 이번에도 전혀 개선이 없죠? 가망이 업죠?
당연하지
"전면전이 아니니까"
애초부터 배 한척 규모의 병력으로 어그로 이빠이로 끌어모은다음
네이머만 따로 하이잭해서 조진다는 계획에 모든것을 건 일종의 전술작전이었지
대규모 전면전은 애초부터 전개로도 나온적이 없었다.
나름 졸라디자인감각ㅈ구린슈트, 아이언하트, 도라밀라제 등의 정예병력으로 가도 완전히 개털리기 직전까지 간것도 당연한것.
와칸다쪽은 전술작전으로 왔는데 탈로칸은 홈그라운드에서 다죽인다 모드로 병력 풀파워로 쏟아부었으니까.
??? : 아무튼 마블 능력없는거맞죠?
PC로 말고 능력으로 감독뽑았으면 저런 어거지 각본 안쓰고 쿨하게 전면전 했죠?
관객들이 보고싶은건 전면전이죠?
.........뭐 재미없었으면 할말없고..............
댓글(10)
엔겜, 인워같은 전면전도 나쁘지 않지만
어벤저스 초기랑 울트론 때의 소수정예 vs 물량전도 나쁘지 않았던걸 생각하면
그냥 블팬2가 잘못한게 맞는...건가..?
사실 난 블팬2도 굉장히 좋게 봐서....
나두 적진에서 소수병력으로 어그로 끄는 저 장면 자체는 로망 쩔어서 좋긴함
일단 영화에서 음악이 좋으면 반은 먹고간다고 보는 입장에서 루드비히 고란손 능력이 너무 뛰어남
와깐다 뽀에버!!!!!
마블을 떠나서 이번에 글래디에이터2 보면서 느낀 점이...
아 이제 헐리우드에서 옛날처럼 대규모 전투는 못 만들겠 구나... 싶었음.
엑스트라. CG 이게 다 돈이니깐 옛날처럼 막부려먹는게 안되는 거 같아...
사실 레디 플레이어 원? 정도 제외하면 정말 완벽하게 규모와 구도 속도감 박력 전부 장악한 수준의 떼전연출은 본적 없는듯 근래...........
아바타3에서 좀 기대를 걸어봐야하나....
마지막 희망은 역시 우리 형이야!
근데 글래디에이터도 1편 도입부 전쟁씬 빼면 대규모전투라고 불러줄건 없는 영화였던거같고
이게 진짜 느낀건데, 글래디에이터나 매드맥스 퓨리오사 사가나 대규모 전투 각 나오면 느끼게 됨.
아 예산. CG... 뭐 안되겠구먼.
이렇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