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무장공비가 침투하자 예비군으로 투입되었고
현장에서 무장공비와 전투를 벌이다가 무장공비가 쏜 총에 의해 손가락이 절단되었음..
작은 빌라에 사시면서 밭농사하시는 중...
감사합니다.. ㅠ.ㅠ
투입되기 전 선생님 본인..
그래도 본인을 포함한 예비군들이 작전에 투입된 것을 자랑스러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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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한순간에 손이 저래되버리면 완전 생계가 나락가버리는데
나라가 잘해줘야한다 저건...
본문만 보면 훈장만 준거같은데 따로 보상해준거 있나?
돈주기 싫어서 철저하게 버리는중인게 현실이지만
방송국이 나서서 보도를해야 겨우 알아주는게 현실임
시기가 시기라 보상금은 쥐뿔도 안줫겟지
시발롬들
69년에 받은거라면 68년 울진 삼척 사건 참전자신가
시기상 그런듯
유공자들을 이렇게 대우하는데
누가 목숨 걸고 싸우고 싶겠냐고ㅋㅋ
나라위해 싸우면 손가락 잘려도 저런곳에서 살아야 한다니
도망가는게 맞다
우리가 보고자란게 저런 푸대접인데 전쟁나면 누가 나가겠나
https://youtu.be/_fB6nvy8h34?si=O0tjACuS1awaSV_s
와 예비군 신분으로 근접전까지 하다가 총격에 손가락 다 잃으시고...그럼에도 자랑스럽게 여기신다는게 진짜 대단하신 분 ㄷㄷ
너무 많은 사람이 고통받았어.
작은 할아버지는 못 돌아오시고, 아직도 제사 지내는중인데,
사망한 장소는 추정됬는데, 유해는 돌아올 수 있을런지.
전쟁이 ㅈ같은게
소수의 공비만으로 일반 국민 손가락이 날ㄹ가는데
전쟁나면 뭐
유공자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우해 주는게 맞다고 봄
그정도도 그정도도 안해주면
누가 나라지키려고 앞에 나서겠어
이래선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