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할인
패키지였을 때는 상당히 제한적인 환경에서 낮은 할인률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여러 유통 플랫폼과 디지털 다운로드 매체가 생겨나면서 패키지가 주류였던 시절보다 더 많은 할인 이벤트가 진행
유저들의 입장에선 구매를 망설였던 게임도 선뜻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게됨
그 반발작용인지 일부 게이머는 아예 출시때는 구매를 보류했다가 할인을 진행하는 타이밍에 맞춰 구매하는 팬층도 생김
그리고 그걸 아는 게임사도 정식출시 방식을 바꾸는 계기도 되었는데
흔히 말하는 끼워팔기로 정식출시 이전 예약구매 시 DLC를 추가 보상하는 방식이 생겨남
보상이 매력적일수록 정가에도 게임을 구매하는 유저도 많아지니
이후엔 구할 수 없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리고 사전플레이도 생겨남
플레이가 언락되는 정식출시 시간보다 며칠 더 먼저 플레이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됨
남들보다 먼저 플레이 가능하단 부분이 구매욕구를 자극하기 때문에
많은유저들이 낚... 아니 지갑을 열게됨
결론
게임 할인한다고 그걸로 흥행유무 따지는 경우가 있는데
게임사 입장에선 하나라도 더 팔자고 하는짓이지 다른 이유는 없음
댓글(13)
게다가 게임 퀄리티가 돈값 못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사람들이 더더욱 예구를 안함
꼭 옛날엔 다 한 것처럼 말을... ㅋㅋㅋ
어...
할사람하고 안할사람 안하던게 일상아님?
디아블로 ㅋㅋㅋ 디비전 ㅋㅋㅋ
라오오2 ㅋㅋㅋ
예구특전 또는 출시기념 n프로 할인
둘 다 없으면 나오자마자 살 사람 없을듯, 못해도 5프로 10프로 할인이라도 해야 찍먹하지
일부게임은 사전예약시 5퍼 할인 붙은경우도 있더라
대여권 논란보면 이제 정가로 사는게 바보같이 느껴짐
엑박 구독중인 사람으로서 구독 플랫폼도 매력적이긴 하지만
아직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더라
지금이야 싸지만 나중엔 또 비싸질테니 자본주의의 순리라는게
그래도 체험 플레이 2시간안에 환불하는 것도 생겼으니 좋아.
플스4때는 디지털 사전예구하면 특전테마 줘서 그거 모으는 재미로 예구많이 했었는데
사전플레이는 뭐 하고싶은 사람만 하는거라 괜찮지
똥맛 먼저 확인하게 해주는 순기능도 나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