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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수영선수한테 펜싱으로 겨루자고 할 양반 ㅋㅋㅋㅋ
비유가 안맞는듯
그런 비교면 복싱은 격투가 아니고 체조였나요? 뭔 되도않는 비유를 ㅋㅋㅋㅋ
비유가 딱맞는듯
제이크폴은 아마추어니까 어드밴티지를 준 거 아닐까요
복싱은 누구나 베이스로 하니 그런거같아요.
mma룰로 하면 승부도 너무 뻔하고 상품성이 없으니;;;
보통은
복싱 ㅡ 입식(킥허용) ㅡ 그래플링 순으로 어드벤테이지를 주는듯여
단순히 정말 누가 더 강한지를 보려면 입식 타격, 그라운드 뿐 아니라 사격, 근거리 무기도 다 봐야죠. 한도 끝도 없는게 강하다의 정의입니다.
그러니 정해진 룰 안에서 누가 더 강한가를 보는 것입니다.
순수 격투가가 격투 뿐 아니라 무기술까지 배운 사람과 싸우면서 무기 사용을 허용한다면 사실 하나마나만 경기이니 굳이 그렇게 할 이유가 없듯이, 복싱만 한 사람과 MMA를 한 사람이 겨루는데 MMA룰로 한다면 사실 승패가 거의 뻔할텐데 굳이 그렇게 할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