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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간이 문제였어!
커뮤니티 스타일의 한계지. 커뮤니티 입맛대로 글 쓰려면 최대한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비난을 안 할 수가 없어서.
근데 이제 와서 부기영화가 비난 수위를 낮춘다? 감 다 죽었다고 독자 다 떠남...
그냥 요즘은 리뷰를 리뷰로서 못받아들이고 '도구'로서 소비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듯. 리뷰를 자기가 이 영화나 게임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근거로 갖고오지 리뷰 자체로 보는 시선이 팍 줄음
그런 문제점에 피크를 찍은게 고질라 마이너스 원이고
논란 날 만한 부분에사 드리프트 치는 식으로 딴소리 하던게
어느 순간 그게 주류가 되어버린듯한 느낌이 조금 있지
이 짤의 의도-이유가 결과를 정당화하려 하지 마라. 그런 자들은 보통 사기꾼이다.
커뮤니티에서 악용되는 사례-못배우고 무식한데 버릇까지 없는 애들이 알아보려는 시도도 안해보고 아무튼 내가 이해 못했으니까 나쁜거임 ㅅㄱ라고 할 때 씀
그리고 애초에 제작자가 딱히 변명도 없이 실패한 걸 받아들이거나, 실패한 것도 아닌 사례를 가지고 끌어오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좀 짜증남 ㅋㅋㅋㅋ
근데 그거랑 별개로 부기영화 자체도 카카오 넘어오고 나서부터는 폼이 예전같은 느낌이 아님.
갈수록 독자 취향 영합적인 리뷰만 늘어나고, 깊이는 얕아지고. 좀 쉬어가는 시간이 한 차례 더 필요하지 않나 싶다. 그 사이에 공부도 좀 더 해와야하고.
그래도 이번 조커2 평은 미움받을 용기 발휘한거 같지않음?
난 조커2 꽤나 호평하는 사람인데도 저런 리뷰를 올린게 용감해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