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황금달 | 11:35 | 조회 0 |루리웹
[13]
5324 | 11:34 | 조회 0 |루리웹
[59]
도미튀김 | 11:34 | 조회 0 |루리웹
[13]
검은투구 | 11:33 | 조회 0 |루리웹
[51]
에너존큐브 | 11:32 | 조회 0 |루리웹
[18]
행복한강아지 | 11:32 | 조회 0 |루리웹
[36]
듐과제리 | 11:31 | 조회 0 |루리웹
[7]
좇토피아 인도자 | 11:30 | 조회 0 |루리웹
[23]
좇토피아 인도자 | 11:28 | 조회 0 |루리웹
[8]
로또1등출신 | 11:24 | 조회 0 |루리웹
[24]
갱생중인닉네임 | 11:23 | 조회 0 |루리웹
[11]
멧쥐은하 | 11:21 | 조회 0 |루리웹
[11]
쌈무도우피자 | 11:20 | 조회 0 |루리웹
[13]
한루살이 | 11:04 | 조회 5410 |보배드림
[7]
광개토태왕님 | 11:00 | 조회 4663 |보배드림
댓글(19)
새벽의 서울근교 도로망은 장난아님
평소에는 막혀서 체감이 안되는거지
진짜 농담아니고 차막힐땐 서울에서 빠져나가는데만 수시간이 걸리는데 평일 출근시간이여도 저정도면 진짜 빠름
평소 재난 경보 같은건 꺼놓고 사는데 갑자기 경보가 와서 자다 깸.
바깥에선 사이렌 울리고 뭔가 방송하는데 소리가 도무지 안 들려서 네이버 접속하니 먹통이 되어있음.
뭔가 터졌나 해서 구글 검색해보니 미사일 지나간거 한참 뒤에 경보하는 거라 나와서 욕하고 다시 누웠는데 오발송이라고 또 경보 보냄.
진짜 쌍욕이 나오더라.
근데 솔직히 경보가 진짜였다 해도 내가 진지하게 대피할 생각 했는지 생각 해 볼 수 있는 해프닝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