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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진심 쪽팔려서 밤에 누울때마다 생각날 듯
"난 내가 사람이고 문 뒤에 있는 녀석이 개인 줄 알았어.. 그런데 알고보니 내가 엿같은 개1새끼였군"
동급수준의 장렬한 싸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