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서비스가보답 | 24/11/15 | 조회 0 |루리웹
[21]
사료원하는댕댕이 | 24/11/15 | 조회 0 |루리웹
[30]
루리웹-3196247717 | 24/11/15 | 조회 0 |루리웹
[21]
모작중 | 24/11/15 | 조회 0 |루리웹
[23]
[西風]-날아라 | 24/11/15 | 조회 1173 |SLR클럽
[29]
루리-Ai | 24/11/15 | 조회 0 |루리웹
[2]
소소한향신료 | 24/11/15 | 조회 0 |루리웹
[6]
구다코선생님 | 24/11/15 | 조회 0 |루리웹
[6]
루리웹-7345511397 | 24/11/15 | 조회 0 |루리웹
[10]
루리웹-9580064906 | 24/11/15 | 조회 0 |루리웹
[11]
히로이 끼꾸리 | 24/11/15 | 조회 0 |루리웹
[14]
THE오이리턴즈! | 24/11/15 | 조회 0 |루리웹
[22]
이상성욕성애자 | 24/11/15 | 조회 0 |루리웹
[7]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 24/11/15 | 조회 0 |루리웹
[15]
c-r-a-c-k-ER | 24/11/15 | 조회 0 |루리웹
댓글(20)
이제 최후에 자기가 빼앗은걸 전부 돌려주고 죽는가,
전부 끌어안고 주인공을 저주하며 죽는가로
“찬탈자에 불과한 나”의 서사가 완성된다…
목숨을 안뺐었잖아
결국 자신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아닌
“일인칭 관찰자”일 뿐이었고 진짜 주인공의 자질은
치트능력이나 기연따위가 아닌 그 심성에 있음을 깨닫는 전개
인성으로도 실력으로도 완벽하게 져버렸다
죠죠식 운명같다 거기에 인간찬가가 포함되어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