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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암롤에 지게차에 뿌레카면 하루 돈이 얼마여 ㅋㅋㅋ
아스팔트도 다시 깔아야하니 로드롤러도 와야하고 아스팔트 도색해줄 도장 반장님들도 와야하고..
조경 업체도 와야하고 우와아아아
유리에다 뿌렷으면 유리도 다 갈아야하고
남자는 못드가니 지들이 하겠지
그냥 역사의 한 순간이라 생각하고 그대로 두는게 어떨까
헌옷수거함부터 배치했어야됨
개꿀아닌가
아직까지 시위(?) 중인지라 청소는 시작도 못할테고
방학기간이나 되어야 손을 볼텐데
그 기간에 다 치울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
불행(?) 중 다행이라면 슬슬 종강기간이라 지금부터라도 손 쓰면 될지도 모르고
일단 통행에만 문제 없으면 되니 갈아엎는 공사부터 먼저치고 나머지는 시간 들여서 천천히 해야됨.
진짜 대자보나 현수막도 아니고
락카로 지랄염병을 해놔서 꽤나 걸릴듯
안그래도 추워지면 지우기 빡세다고 전에 뉴스로 나오던데
그냥 냅두지? 돼지년들은 돼지소굴에서 사는게 맞는거 같은데
왠지 페인트로 덮는 엔딩이 벌어질거 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