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과장되었다란 이야기를 하던데
놀랍게도 상해진단서를 근거로 남편의 가정폭력을 위증하는 아내의 사례가 실제 있고 그걸 방어하기 힘들다는 이혼전문변호사의 이야기 까지 있음(참고로 저건 방어성공사례에서 나온 이야기임)
면접교섭방해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유책배우자가 지나치게 재산분할을 받는다는 점은 법조계쪽에서도 꽤 뜨거운 논쟁거리임
한마디로 이혼 과정에서 일어날수 있는 각종 ↗같은 일을 합치면 이세계 퐁퐁남이 된다는 이야기인데
물론 이렇게 까지 미친듯이 겹칠일은 없지.
여성에게 일어날수 있는 각종 X같은 차별을 다 겹친 이건 왜 공중파에서 명작취급을 받고
다른쪽은 왜 혐오물 취급을 받는거냐?
둘다 실제 일어난 사례들을 겹쳐서 창작물로 만든건데
댓글(23)
개인적으로 옐로우 몽키는 눈 감고 n워드만 족치는 건 웃기더라
일이 너무 꼬여서 불행해지는 사람은 있을 수 있음
근데 그런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그런 상황에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을 놓고 나머지 모든걸 다 부정해버리면서 혐오 표현 해대면
누가 공감을 해주냐고...
한국에 기혼자가 몇명인데 그중에 저런 극단적인 사례들이 몇개겠음? 난 딴건 몰라도 김지영 욕하던 놈들이 퐁퐁남 옹호 하는건 이해가 안되는데 둘다 욕쳐먹어야지
응 욕했어. 근데 공중파에선 왜 한쪽만 찬양할까? 웃긴거니 둘다 노골적인 혐오를 드러냈는데
그럼 공중파를 욕하세요 등신아 김지영 찬양하는 언론이 ㅈ같은게 왜 주갤에 홍보하고 그짝 단어들 남발하는 일베 작품 옹호로 이어짐?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게 퐁퐁남은 혐오단어가 아니다? 왜 한쪽만 옹호하고 한쪽은 혐오냐?
둘 다 혐오인데 한쪽만 옹호하는 꼬라지가 잘못되었단 생각은 절대 안하고 상대방이랑 똑같은 혐오 할게요하는 꼬라지인건 알랑가 모르겠다.
여성에게 일어날수 있는 각종 X같은 차별을 다 겹친 이건 왜 공중파에서 명작취급을 받고
우리는 명작취급안했어 따질거면 공중파에 따져~
둘다 개 ㅈ같으니까 꺼지고
근데 유책배우자에겐 위자료를 받아야 하는거고, 재산분할은 재산 기여도에 따라서 나눠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