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내인생365 | 15:30 | 조회 576 |SLR클럽
[11]
장범그로웨이 | 15:12 | 조회 1496 |SLR클럽
[10]
방랑f | 15:14 | 조회 1148 |SLR클럽
[47]
루근l웹-1234567890 | 15:33 | 조회 0 |루리웹
[4]
똥탱조무사 | 10:47 | 조회 0 |루리웹
[15]
행복한강아지 | 10:47 | 조회 0 |루리웹
[8]
행복한강아지 | 10:56 | 조회 0 |루리웹
[2]
로또1등출신 | 11:01 | 조회 0 |루리웹
[1]
피파광 | 11:03 | 조회 0 |루리웹
[2]
KC국밥 | 11:03 | 조회 0 |루리웹
[5]
코가네이 니코 | 11:11 | 조회 0 |루리웹
[1]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 11:18 | 조회 0 |루리웹
[6]
도미튀김 | 11:21 | 조회 0 |루리웹
[1]
루리웹-1752833201 | 15:27 | 조회 0 |루리웹
[4]
파칭코마신 | 11:22 | 조회 0 |루리웹
댓글(11)
크기가 달라서 그런거 아니예요? 요로결석도 1미리짜리는 별로 안아프고 나가는구나 라는 느낌만 나는데 1센치짜리는 겁나 아프거든요
싸가지가 없어서 그래요 난자색히
난자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대기만 하다가 선택도 못받고 대기시간 다되서 걍 한강다리 뛰어내릴려고 지나가고 있는데 눈치없는 자궁새퀴가 "여깁니다 여기 착상 하세요~+_+" 하면서 커플용 요리랑 와인이랑 장어,굴 , 한우 등 온갖 스테미너 음식이랑 러브러브 침대랑 콘돔 한박스랑 엄청 차려논거 보고 열받아서 다 부셔버린건데 자궁이 잘못했죠.....
크기 때문은 아니구요..^^; 자궁은 약 한달에 걸쳐서 임신에 대비해 영양을 축적하는데요 이걸 군대 보급품이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거에요. 자궁 내벽에 난자가 들러붙어서 나 임신해또!라는 신호를 줘야 하는데 기한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으면 이번 진돗개도 호들갑이었네 하면서 잔뜩 쌓아놓은 보급품을 불출합니다. 토실하게 살이 오른 자궁 내벽(점막)을 깎아내서(분리) 대기상태로 돌리는데 이 때 살을 깍는 방법이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구요, 염증때문에 통증이 오는게 생리통입니다. 사실 조금 더 복잡하지만 남자는 이 정도만 이해해도 마눌님께 이쁨받을 수 있습지요.
난자가 커서가 아니고 난자가 나올때마다 아기집 기초가 될부분에 기초공사가 진행되던게 정자씨가 안오시면 그 기초공사를 허물어서 아픈거에유... 그걸 안허물어져도 문제고 여성분들 대단하심미당...
엇 그럼 허물어 지기 전에 미리 뭔가 해서 허물어 버리면 되는거 아니예요?! 헉헉!!! 헉헉 !!! 아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거 같아요
이게 무슨…초가집인줄 아세요…툭치면 허물것고 아니고…
정자는 오픈런 할 생각에 신이 나서 나가는 거구요 난자는 설레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는데 한 달간 손님이 없어 폐업하는 거잖아요.
MOVE_HUMORBEST/1772693
그냥 후임들에게 임무를 다 떠맏기고 군대에서제대하는거라고 생각하면 좋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