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옵티머스 프라임의 에너존 엑스
옵티머스가 에너존 엑스를 꺼내면서 메가트론을 날려버리는데
단순히 메가트론이 날아가서 놀란게 아니라 저 '에너존' 엑스 의 모습을 보고 놀란것
트랜스포머 원 이야기 시점은 매트릭스 오브 리더십이 사라진 상황이라 에너존이 완전히 고갈된 상태
강제로 에너존의 기운을 머금고 있는 광석을 캐내서 간간히 생활까지만 가능한 대기근 상태로 에너존을 섭취하던중임
그렇기에 저 순도 높은 에너존만으로 구성된 순수 에너지 무기 자체를 처음보는게 당연했고
그것은 곧 오라이온이 정말로 차기 프라임으로서 제대로 각성했다는 면모를 보여주는 장치중에 하나였음
댓글(2)
오오 이런 뜻이 있었구낭
에너존액스 자체는 멋졌는데 검기 날리는 공격은 좀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