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선생님들은 체벌부활 싫어하는사람이 대다수임 ㅋㅋㅋ 원하는건 교권회복이지 애들 팰권리가 아님
근데 교권침해가 심하고 말안듣는 학생들 제어할 수단이 없다고 하소연하고 교권얘기 나오다보면 갑자기 "그래서 체벌 부활시키자고?" 하면서 쉐도우복싱 시작하는사람이 나옴
이게 비단 유게만 한정된게 아니라 어떤커뮤에서도 정상적으로 얘기 흘러가다가도 가끔 그렇게 가족오락관식으로 흘러가는게 보이는데
말로는 체벌을 반대한다면서 정작 학생들을 계도할 수단을 폭력말고는 생각을 못하는게 블랙유머 그자체 아니냐 ㅋㅋ
댓글(13)
그만큼 한 세대에게 선생이란게 교육자와 존경의 이미지가 아닌 폭정과 폭행의 권력자 이미지로 박혀있다는 뜻임
가슴아프고 잔인한거임. 색안경이 두툼하게 껴져버렸다는거니까.
지들이 그렇게 컸으니까 그것말곤 생각 안나는거지.
뭐 교육법을 배운것도 아니니까.
근데 나만해도 여러방법 생각해봐도 뭐가 좋을지 떠오르는게 없더라고 대학처럼 학비가 비싸면 가난한 가정은 학교 다니기 어려울거고 그렇다고 교사가 점수 마음대로 부여하고 그러면 옛날 그 봉투 주는 그런거 부활할테고...교권 살리기라는게 되게 어려운거같아
애초에 체벌이 답이었음 지금 기성세대들에 범죄자 적어야함
윗세대 교사들이 싸지른 똥때문에 지금 세대 교사들이 똥독이 오르는지 뭐..
그렇다면 교권은 어떤 방법을 통해 건전하게 강화를 해야할까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수 있겠네
쉐도우복싱이라기엔
인터넷엔 체벌부활 주장하는 사람이 꽤 많은데
그 요즘 세대가 어디쯤임?
2015년도에 서른살쯤 되는 양반들 죄다 좋아하던데
지금도 제재 가능함
샣할기록부나 평가점수 낮게 주면 되는데
학뷰모가 자럴해서 못하는 경우가 있다함
학부모 차단이 선행되야 함
미국처럼 스쿨폴리스가 필요한 듯.
선생님에 의한 훈육은 정과 권위가 살아있는 사회에서 통하는건데, 이젠 정도 없고 권위도 인정해주지 않으니
잘못에 대한 처벌은 제도적 장치로 넘겨야지 머.
근데 솔까 체벌금지의 대체훈육이 제대로 교육현장에 보급되었는지는 글쎄인 상태아닌가..
유게에서 서이초 이후에 좀 잠잠해져서 그렇지 그전에는 뻑하면 교사 왜 방학때 월급받냐 왜 7급부터 시작하냐로 질라 넘쳤음. 어지간한 범죄자 관련 이야기보다 욕도 많이달리고 업보라고 받아들이라고 하고
교육계에서 쓰레기 같았던 과거를 인정하고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는 확신을 지금 부모세대한테 주지않는 이상은 교권올리기는 힘들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