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여경래에게 제자로 받아달라고 했던 철가방 +102 [9]

댓글(9)

• 칼퇴의 요정00:03 답글달기

  임태훈 셰프는 주변사람들이 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더라

• 대엘리00:06 답글달기

  개인적으로 저 철가방 장면이 너무 좋았음
  승패를 떠나 상대에게 존경과 예우를 보여준 장면이라

• 루리웹-697469746900:09 답글달기

  "젊은사람들이 이제 해야죠" 라는 여경래셰프의 말도 좋았음.
  마치 무림 고수같아

• 지나가던사람00:08 답글달기

  동파우미 -> 철가방요리사
  두반장 소꼬리찜 -> 여경래
  
  지금봐도 둘 다 비쥬얼 장난아님

• 흔한유게이00:09 답글달기

  한밤 중에 왜이러는거야 먹고싶게 ㅠㅠ

• GLaDOS__00:09 답글달기

  흑백요리사 자체에도 굉장히 호재였던게 저 장면이랑 전립투 vs 고깃국 장면으로 이거 완전 무협지 아니냐고 커뮤에 쫙 퍼져버려서...ㅋㅋㅋㅋㅋㅋ

• 루리웹-832913327300:10 답글달기

  국민학교? 졸업과 함께 더이상 학업도 못하고 어린 나이에
  중국집 한켠에서 숙식하며 배달 일로 업계생활 시작한 세대에겐
  정말 한참 나이든 이후에 뛰어든 사람으로 보일텐데..ㅋㅋㅋ

• 343길티스파크00:10 답글달기

  ㅋㅋㅋㅋ 다른 유머사이트 덧글 생각나네 ㅋㅋ
  
  철가방 셰프가 여경래 제자는 해봤으니, 박은영 셰프 홍콩 유학간 사이에 여경래의 수제자 자리 차지하겠다고 ㅋㅋ

• 아랴리00:10 답글달기

  저러는 이유가 철가방요리사가 여경래 쉐프 책보고 독학하다시피 중식 입문했다는데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