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나...?
그렇다. 수능날이였다.
수도 없이 많은 범부들이 알코올과 니코틴을 갈구하며 좀비떼처럼 찾아 올 것이다.
참고로 06년생도 생일 지난애들은 민증 갖고있다.
허나 팔면 쥬땐다.
05년생부터 성인이다.
그렇다.
우리가 그렌라간 볼때 태어난 애들은 아직 고3이라는 것이다.
애들이 얼마나 호기심이 많고 간절하며 위험천만한 도박에 서슴없이 온몸을 내던질 수 있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얘넨 그냥 하고싶으면 저지른다.
어떻게든 일주일은 막아내야 한다
힘내자 자영업자 수드라 불가촉천민 노예 유게이드라.......
존나긴장되네씨바
댓글(8)
지들이 벌써 대학교 간줄 안놈들
마치 전역 당일 지가 민간인인줄 아는 군인같은 상태임. 아무도 그들을 막을 수 없어
가장 열받는 점은 고3놈들이 술이나 담배사다 걸려도 걔네들은 걍 부모님이 웃으면서 아이고 좀 만 더 참지 그랬어 하면서 델고가고 속은 점포는 벌금크리 처맞음 ㅋㅋㅋ
우리도 일본처럼 소비자책임으로 넘기게 해야될텐데 업주들 힘들겟어
판 사람보다 속인 사람이 더 잘못한건데
구매할때 모니터눌러서 동의하게 만들어야함 ㄹㅇ
지금 버프 받고
광인 상태임
사는놈도 책임이지 판매자만 조지면 에바임
수능보고 출결 조진애들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