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지스타간 이유는
카잔 체험해보고 경품받는 거라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목표달성이었음
예투가 그놈만은 정식 출시되면 반드시 잡고 만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이것까지 얻;;;
그런 눈으로 보지 마요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카잔 줄 기다리는 것 땜시 다리아파서 블아 카페 가서 쉬려고 했는데
거기서 신을 만나서 사진도 찍고 사인까지 받음
그 후 오후엔 다른 부스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어디선가 본 듯한 분이 계셔서 설마 싶어 말 걸어봤는데
진짜 내가 아는 그 하이파이 러쉬 디렉터님이었음
어설픈 영어로나마 게임 재밌게 했다 말하고 사진도 같이 찍음
이왕 이렇게 된 거 하이파이 러쉬 플레티넘 도전해본다
돌아보면 그냥 한번 가볍게 돌아보려 했던 것 치곤 은근 알차게 즐긴 것 같음
댓글(7)
본전 이상 뽑았구만 ㄷㄷ
쿠션 순간 어디서 많이본 수염아저씨 굿즈인줄 알았넼ㅋㅋㅋ
하이파이 러시 제작자는 잘됐으면 좋겠네
용하모토 상
와 용하 ㅋㅋ
부럽당~
용하모토상이랑 하이파이러쉬 디렉터 만났으면 대성공이지 뭐ㅋㅋㅋ 부럽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