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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말이 결국 추월을 했군
군생활 심심하진 않겠다 ㅋㅋ
진짜임 ㅋㅋㅋㅋ
나도 7년쯤 전에 직속 파트장한테 너 고객사에서 말나온다 이소릴 들었거든
근데 그때 고객사 업무는 내가 전부 다 혼자 하고있고 담당자들이랑은 그 4년전부터 형동생하고 존나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이양반들이 내 뒷담을 깐다고?
말이 안되서 대체 어떤놈이 내 뒷담을 까는데요? 누군지 말해보소 내가 찾아가서 직접 담판을 지어줄테니! 하니까
얼버무리드라고 누구라고 딱 찝어서 말할순 없고~ 이러면서
그리고 그후 3년쯤 지나서 술자리에서 내가 대놓고 물어봤음
그때 나 뒷말 나온다고 한거 형이 지어낸 구라지? 하니까
ㅇㅇ 사실 니가 기가 너무 쎄서 좀 꺾어볼라고 해본말이었엉...하더라 ㅋㅋㅋ
자기도 짬차면 신병한테 똑같이 함
저 구닌들 좀 있으면 셋이서 우마뾰이 전설 열창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