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들은 이미 예전부터
대학원 한정 남학생 입학 가능,
또는 타 대학들과 학점 교류제도를 운영하여
연대생 서강대생 등등 다른 대학 남학생들이
여대 가서 수업을 듣는걸로 학점이수가 가능했음
외국인 남성 교환학생도 여대에 들어오는것도 가능했음
또한 한국의 소프트파워가
압도적으로 성장된 지금,
남녀공학 전환한다는 의도와 상관없이
국제학부에 한해서도
한국에서 공부하고 싶어하는 외국 학생들은
남녀구분없이 모든 성별이 지원 가능했음.
근데 이번에 남성학생을 들여오면 대학 망한다,
여성인권 망한다,
한1남들 보기 싫어서 여대 들어왔다 등의
감정적인 이유만으로
학교 기물들 부수고
락카로 낙서하고 교수를 감금한다?
대체 무엇을 위해??
댓글(10)
자기들의 성역이 더럽혀 지는걸 원치 않는거임
저들은 여자들만의 세상을 원하거든
그런 모순을 견디는게 페미래. 먼 개솔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주도적이면 왜 아버지가 번 돈으로 대학등록금 내는지도 모르겠음.
수정하려고 일단 지웠는데 죄송....
남자 교수님한테 받는 수업은 어떻게 참았냐는 얘기였음.
더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어드벤티지는 받고 싶은데 그 댓가를 치르기 싫은것도 있지.. 심지어 자기들이 군림하는 세상을 원하기도 하고...
세상의 절반이 남자인데
부질없다
ㅂㅅ들한테 상식이나 이성을 바라면 안되지
세상이 너무 평화가 길었다
배부르고 등따시니 그게 당연한 세상인줄 아는
ㅂㅅ들이 나오고 있음
저들은 군대도 비하하던데...
만약 적이 쳐들어 오면 기쁜 마음으로 몸을 바치겠지?
갈수록 급락하는 입학자원 때문에 대학 교직원들은 안그래도 피가 마르는 기분일텐데, 골라받겠다니 배부른 투정이지.
참 이게 늘 아이러니야
분명 차별적인 남녀칠세부동석 같은 씹꼰대 소리에 반발해서 나온게 페미니즘 일텐데 이게 한 바퀴를 돌아서 페미니즘이 남녀칠세부동석을 주장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