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
하우스를 재치고 자신이 뉴베가스 짱먹겠다는 계획을 새우고
하우스에게 플레티너칩을 배달하던 배달부를 덮쳐서 빼앗고 직접 확인사살까지했는데...
그러나 배달부는 머리에 9mm 납탄 2발을 맞고 파묻힌 다음에도 여전히 살아있었고
마침 하우스가 감시용으로 붙인 로봇에게 구조되어 매장당한 공동묘지 바로 옆에 있는 마을로 이송되고
마침 그 마을엔 머리에 박힌 탄환을 완전히 제거 할 수 있는 실력의 의사가 있어서
수술끝에 적출과 회복에 성공했고
원래라면 바닥에 짓밞아서 끈 담배도
들른 마을마다 요란하게 군것도 아무 상관없었을태지만
배달부가 진짜 억까급으로 되살아나는 바람에 힌트가 되서
복수하고 화물을 되찾겠단 일념으로 뉴베가스까지 쫒아옴
댓글(19)
예스맨도 옆에 있어서 계획이 이상한것도 아니었을텐데
보통 상식으론 머리에 총알 2방이면 그건 할만큼 한거긴 해
미스터 하우스가 있는데 얘는 좀
머리에 총 맞고 묻힌 놈이 살아있으면 운명이 뒤지란갑다 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