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다니던 회사에서, 약간 실무에서 제일 잘나가던 시기가 있었음(그래서 탈출했지만)
회사에서 한참 신입 뽑을려고 대학교 돌아다닐 시기였음
그러다보니 바쁘고 사람은 부족한데 내가 이과인 치고는 아가리도 좀 털기때문에
나혼자 여대에 회사 설명회 및 희망자에 한해서 가볍게 면담도 봐보라는거임
그 여대는 우리회사가 이미 신입 뽑을 시즌에 2번정도 방문을 했었고, 이번이 3년째
나 혼자간건 아니고 그냥 옆에 딸랑이로 여사원 하나 갔었음, 눈치주면 ppt넘겨주는 역할
애초에 이런 인사쪽으로는 의욕이 없어서 그냥 평범하게 회사설명회 하고 면접 보고 나왔는데
나중에 회사에 항의 전화가 옴
남자가와서 불쾌했다고, 다음엔 회사 설명회든 면접이든 무조건 여자"만"보내라고
애초에 내가 딸랑이로 데려간에도 2명있는 여사원중에 한명인데 ㅅㅂ 무슨...
보낼만한 짬이되는사람도 없고 머릿수도 부족함
그리고 애초에 거기서 뽑아온 애들이 3명정도 있었는데, 전체로 여자가 2명 남아있다는걸 보면 알겠지만 아웃풋도 별로였음
짜른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네들이 멘탈 털려서 나감(딱히 남여 차별은 아니고 IT쪽은 원래 처음1~2년 못버티는 애들이 많아서 그러려니 함)
내가 데려간애는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어서 날 변호해줫고
우리회사는 이런 개같은 소리를 듣고, 뽑아오는 애들 퀄리티도 낮은데 리스크를 감당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다음해부터 안갔음
대충 2018~19년도였던걸로 기억함
회사에서 한참 신입 뽑을려고 대학교 돌아다닐 시기였음
그러다보니 바쁘고 사람은 부족한데 내가 이과인 치고는 아가리도 좀 털기때문에
나혼자 여대에 회사 설명회 및 희망자에 한해서 가볍게 면담도 봐보라는거임
그 여대는 우리회사가 이미 신입 뽑을 시즌에 2번정도 방문을 했었고, 이번이 3년째
나 혼자간건 아니고 그냥 옆에 딸랑이로 여사원 하나 갔었음, 눈치주면 ppt넘겨주는 역할
애초에 이런 인사쪽으로는 의욕이 없어서 그냥 평범하게 회사설명회 하고 면접 보고 나왔는데
나중에 회사에 항의 전화가 옴
남자가와서 불쾌했다고, 다음엔 회사 설명회든 면접이든 무조건 여자"만"보내라고
애초에 내가 딸랑이로 데려간에도 2명있는 여사원중에 한명인데 ㅅㅂ 무슨...
보낼만한 짬이되는사람도 없고 머릿수도 부족함
그리고 애초에 거기서 뽑아온 애들이 3명정도 있었는데, 전체로 여자가 2명 남아있다는걸 보면 알겠지만 아웃풋도 별로였음
짜른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네들이 멘탈 털려서 나감(딱히 남여 차별은 아니고 IT쪽은 원래 처음1~2년 못버티는 애들이 많아서 그러려니 함)
내가 데려간애는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어서 날 변호해줫고
우리회사는 이런 개같은 소리를 듣고, 뽑아오는 애들 퀄리티도 낮은데 리스크를 감당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다음해부터 안갔음
대충 2018~19년도였던걸로 기억함
댓글(4)
제발 취직 시켜주세요 해도 모자랄 판국에 윽박을 지른다고?
뭔 미친애들이 다 있냐...아예 회사도 여자들만 있는 회사만 오라하지 ㅋㅋ
대체 남자가 오는 게 불편할 정도면 남자가 있는 회사에 왜 감...?
아주 여기저기서 떠받들어 주니까 지들이 상전인줄 알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