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가는건 인사과에서 간다.
그리고 짬찌 안보낸다.
자기네 회사 홍보하고 채용 안내하는거라
경험이 많은 최소 대리급 이상 과장급도 있다.
준비 열심히 하고 발표 연습도 했을텐데
하루 일정 날아갔다
해당 기업 인사과한테는 이미 단단히 찍혔다고 보면된다
진짜로..
아직 어려서 모르겠지만
사회는 너무나도 차갑다..
3년내로 깨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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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근데 그 과함이란게 ㅈㄴ 애매하니.
가는 사람들 면접담당관도 많을텐데ㅋㅋㅋ 나중에 동덕여대 서류 오면 무슨 생각 할까
저기 나갈 정도의 기업 인사과 직원이면 학교 교수들과도 안면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거 아니여도 공중파 뉴스까지 탈 정도면 왠만한 기업에서는 서류에서 다 거를 확률이 높을거 같아.
손님으로 초대해놓고 다구리를 깐 격인데
가오 존나상하지 ㅋㅋㅋㅋ
그래도 꾸준히 구직활동 하길
취집하지만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