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친구한테 내 결혼식 축가 부탁했는데 +97 [26]

댓글(26)

• 오사랑 大塚愛11/12 답글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이언버드11/12 답글달기

  ㅋㅋㅋㅋㅋㅋㅋ 개사 개쩐다

• 아르카딘 MK-II11/12 답글달기

  주방은 어둠에 물들어
  검은 찬밥만이
  아직 눈물 흘릴 뿐
  
  마지막 한 줄기 취미도
  말라버린 후엔
  남은 건 당근뿐인가
  
  강철의 심장 아기가 날개 펴고
  옹알이 울음 높이 운 자여
  분노의 바가지 증오의 등짝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 디케이드11/12 답글달기

  가사 좀 바꾸면 괜찮을지도...

• 중요한것은 꺾이지않는마음11/12 답글달기

  언제 결혼식에서 라젠카 불러보겠냐고 ㅋㅋㅋㅋ

• 다나의 슬픔11/12 답글달기

  신랑이랑 신랑친구가 크라잉넛 ????? ????????? 를 밴드 연주한 경우도있다(심지어 여자쪽도 찬성함)

• 반다비11/12 답글달기

  누가봐도 가스파드

• 숫총각11/12 답글달기

  사촌누나 결혼식에 갔는데 누나 친구분이 피아노로 사랑의 기쁨을 연주했어. 샹송인데 난 그 곡의 가사를 알았거든..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로 시작하는..

• 헤이즐넛초코11/12 답글달기

  이제 신부에게 저 얘기 들려주면 등짝스매싱 맞는다 ㅋㅋㅋㅋㅋㅋ 부모님에게 말하면 또 맞을듯

• 라이어볼트11/12 답글달기

  스스로 불러온 재앙(진짜임)

• 작전세력-067445148311/12 답글달기

  ........저걸 직접 요청하는 사람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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