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가 후반을 조졌지 최애의아이처럼 후반부부터 결말까지 전부 조진게 아니에요 ㅅㅂ
결말은 나름 무난했어 떡밥을 대충날리고 ㅂㅅ같이 후반부를 날려서 그렇지
그리고 저는 카구야 ↗됐다고 했을때 몰랏어요 단행본 사자마자 알았구요
그리고요 일정 보면 17권인가 18권 까지는 괜찮은 수준이였구요
나는 최애의 아이 나왔을때 1권샀는데 애초에 사놓고보니 망한건데 3년전에는
둘다 나쁘지 않은 시작이였구요
카구야 자체도 애초에 망가지기 시작한건 25권때부터고
최애의 아이는 아직 망가질 각도 안보였는데 무슨 ;;;
그리고 아 이작가 만화 괜찮게했네 싶어서 샀는데 둘다 망할줄 누가 알아?
그걸 알았음 내가 주식투자에성공해서 여기에 하겐다즈를 뿌렸지 시발 알았음 내가 데브시스터즈 주식을 100주 사놨을때 개떡락하고 왜팔았겠냐고 시발
아니 애초에 둘다 성립하는 말이 아니라니깐?
야 그리고 나히아 산놈들 니들도 대가리 박아야지 왜 아닌척하고있어?
댓글(6)
시발 이정도일줄 내가 알았겠냐고
그냥 좀 구린내가 날줄만 알았지
설사를 던질줄 누가 알았어
알았으면 내가 주식투자에 도가 텄겠지 시발!
나는 기승전 정도만 재밌으면 결말 조져도 만족함.
결말조차 안내고 잠수타거나 연중타는 만화들이 하도 많다보니...
ㄹㅇ 카구야는 후반부 그러니까 두 사람이 고백하고 연인이 된 이후에 살짝 태업 아닌가싶을정도로 작품의 힘이 빠져서 그런거지 최애의 아이급 최악의 엔딩은 아니었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