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만점자가 영어가 모국어인 타일러한테
수능영어 가르쳐주는 아이러니
참고로 이후 오피셜로
저 문제가 잘못됐다는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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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생은 배운대로 풀어줄 뿐 ... ㅠ
항상 이런 짤 돌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한국인중에 수능 국어 만점 나오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가 않어;;
근데 전에 유게 배글 올라온거 중에 토익 문제도 수능영어마냥 변질되고 있다던거 본 기억이 남
왜 논란인지도 모르겠음
수능영어라는게 단어를 어려운 걸 막 못쓰니 이상한 식으로 풀어쓰는 과정에서 저 상황이 좀 많이 나옴
수능 영어 욕 많이 먹긴 하지만 저런 식 아니면 토플이나 토익식인데...
내용은 전문적인 저널같은데서 뜯어오고, 분량 한정되니 축약 들어가고, 단어는 또 수능 수준 단어로 들어가고 끔찍한 혼종이...
Whitman’s 자리에 Whitmanian을 넣었으면 타일러도 바로 이해했을듯…
타일러는 영어가 모국어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상당히 공부 많이 한 사람인데
...수능영어란 대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