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수세미는 두개 준비한다.
색깔은 다른 걸로 두개 준비하는게 좋고
하나는 초벌 행구기용 수세미 하나는 세제용 수세미로 역할을 나눈다.
실제론 어쩐지 모르겠지만 위생적으로 느껴지고 세제질하는데 수세미가 더러워지는 걸 방지 할 수 있다.
1. 먹은 건 바로 한번 행군다.
손은 한번 닦는다고 생각하고 손으로 문대거나
초벌 행구기 전용 수세미를 써서 한번 닦아낸다.
이게 의외로 효율의 차이를 낸다.
ㅡㅡㅡ
이유는 오랫동안 냅두면 음식물이 달라붙기 때문에 미리 제거하는게 좋다.
2. 밥그릇같은 곳에 물담고 거기에 주방세제 한번 눌러서 넣는다.
수세미를 담가서 섞듯이 저어주고 거품을 낸다. 그리고 다른 그릇을 닦아내고 주방세제 물 담은 그릇은 마지막에 닦는다.
적당한 량의 거품 나오면서 잔여 세제도 걱정 덜은다.
그리고 은근 거품 부족하다고 주방세제 한번 더 누르는 것보다 위 주방세제 물 한번 담그는 게 빠르다.
행구기
거품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금방 뽀득뽀득 행궈진다.
날 잡아서 해보고 부모님에게 칭찬 한번 받자
너무 잘해서 설거지 담당 안되게 조심하고
댓글(19)
근데 궁금한게 난 레스토랑 하던 누나한테 배운건데
세제 수세미-> 행굼수세미 이렇게 쓰라고 배웠는데
반대네?
뜨거운 물도 잊지말라구
가정적인 남자 매력있네
고기나 생선, 기름이 둥둥 떠나딜 정도로 기름기 많은 음식 담았던 식기는
1번이 키친타올로 기름닦아내기로 대체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