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터의 개발사는 G1 Playground
지원이네 오락실이라는 뜻으로.
개발사 대표인 한상빈 대표의 첫째 딸 이름에서 따왔다고 함.
2018년 트릭아트 던전이라는 게임으로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탑3에 올랐고
출시 후 신기한 컨셉과 반전있는 스토리 텔링으로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개발한 젤터를 개발하다 말아서
지금까지 두고두고 쌍욕을 먹고있음.
그럼 지금은 뭐하고 있을까?
일단 확인된건, 놀고 있진 않다.
인방용 게임으로 반짝했던 후즈후를 만들었어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받기도 했고
이후 슬더스라이크 게임을 만들었는지
11일 뒤에 발매 예정임.
평은 뭐 나와봐야 알겠지.
하지만 아마 뭘 만들던 젤터의 그림자는
첫째 딸 이름에서 따왔다는
이 개발사 이름의 뒤를 끊임없이 쫒아다닐거야...
댓글(3)
그림체가 헬테이커 느낌나네
저렇게 유기하면 미국 돼지가 이놈 하던데
저러면 겜 오픈하자마자 비추테러 겁나 당할텐데 깡도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