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걸려 어린시절에 멈춘 채 어른이 되어버린 빌런 베이비돌
그녀는 범죄를 저질렀다 배트맨에게 당하고 체포된 뒤 풀려났지만
외모는 여전해 사회에서 차별을 받고있다.
그런 베이비돌은 어느 날
자기 처럼 '외모로 사람 차별하지 마!' 라 외치는 킬러 크록 재판영상을 보고 그에게 빠져
킬러 크록을 탈옥 시켜준다.
둘은 고담시에서 제일 막나가는 콤비가 되어 은행도 털고 돈을 왕창 벌게 되고
베이비돌은 킬러 크록에게 빠져들게 되지만...
킬러 크록은 페도필리아가 아니었다.
베이비돌을 그냥 동료 그 이상 그 이하로도 보지 않아
범죄로 번 돈을 미녀와 노는데 써버리고
이걸 본 베이비돌은 자기 사랑을 받아주지 않으면 원자력 발전소를 터뜨리겠다 협박하는데...
과연 이 둘의 사랑 이야기는 어떻게 끝날것인가???
지금까지 배트맨 NBA의 LOVE IS CROC 에피소드였습니다!
댓글(4)
악어새끼
패션악당이었네
저정도면 페도를 넘어서 토들러잖아
실제로 외소증 환자들이랑 사귀는 사람들은 소아성애자라고 오해받는다고 한다.
명작 에피소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