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합작해서 만든 2편이 하나인 영화 [그라인드하우스]
에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연출한 중편작 [플래닛 테러]
기본적으로 그냥 좀비물이고,
매우매우매우 잔인하고 지저분한 좀비가 나오는 쌈마이 액션 B급영화긴 한데.............
이 영화가 왜 골때리냐면.............
포스터를 잘라놓은걸 미방짤로 해놓은 이유가 있는데.......
여주인공 다리 상태를 봐라.
다리를 잃어서 의족을 차는데 의족이 유탄+ 대검 달린 돌격소총이다(...........)
이 얼척없는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감상해보자.
발싸되는 원리가 뭐냐?
이거 생각나네
저 두 사람 조합이면 '황혼에서 새벽까지' 그 영화가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