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
1. 한직원이 경쟁 업체로 이직함
2. 당연히.. 같은 업종에 직 취업은 문제가 될 수 있음
3. 그래서.. 묘수를 생각함.. 그 회사 생산직으로 들어감[정확히 하도급 업체 소속이고 일은 거기서 함]
4. 거기가서 한일 테스트랏 QA해주고... 원재료 어찌 할지 비율같은거 정해주고.. 이런일들을 한걸로 보임
5. 그 당사자왈 "나는 그냥 오퍼레이터일뿐.. 개발안 했음"
6. 당연히 내가 다니던 회사가 ㅈㄹㅈㄹ해서 법대로해 했는데.. 무혐의 날것 같다함.
왜 망할것같냐하면... 회사의 그 규모 차이로 인해... 말그대로 거기서 상용화 하면 누가 내가 다니던 회사껄씀 규모 있는회사꺼 쓰지..
조졌음 지금
허 시발
법적인 문제를 떠나 규모로 밀어붙이면 어떤 업종이든 상대가 안돼. 의리로 계속 써주는데도 있긴 한데 극소수고 대부분은 같음 품질이면 무조건 싼데로 갈아타지
하 ㅅㅂ
준비해야지 뭐
런각 잡는게 나을거같은데?
어휴..
못 이긴다 이거
예전에 다니던 회사니까 불행 중 다행인가
직원 한명이 경쟁 업체로 이직해서 망하는 회사라면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스펀지밥이 게살버거의 비법을 들고 플랑크톤에게..문제맞네
예전에 다니던 ㅈ소 망할 위기인 썰 푼닼ㅋㅋㅋㅋㅋㅋ
.....이런 얘기일 줄 알았는데!!!
찐으로 망할 수 있는 위기의 회사네 ㄷㄷ
뭐 하이닉스랑 삼성도 서로 와리가리 하는 상황이니...
핵심기술 유츌 증거같은거 없으면 빡실걸
이직한 놈도 무슨생각이래? 단물빠지면 파리목숨인거 같은데. 더군다나 하도급이라 꼬리 짜르기도 편하고.
호우 산업스파이짓을?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무혐의가 날수가 없는데.. 이직시 영업비밀보호가 업무로 한정하는게 아니라 동종업종으로 굉장히 넓어서 그냥 걸면 다 걸림.
혹시 영업비밀보호서약서 같은거 안 쓰는 회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