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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네
우리 부모님은 퇴직하시고 매일 농장가심...
ㄹㅇ 평일농장 ... 어머니 정년전에 산 땅...
작년에 블루베리첫수확하고 돈좀 되던데 + 동네길냥이 우리 농장에 터잡은애들 밥주는 재미로 다니심
은퇴한 부모님, 어르신들이 가장 힘들어하는게
"내가 집중해서 할만한 일이 없다는것"
"너무 외롭다는 것"
이거 2개더라고
젊을때야 모임을 나가기도하고 진취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서지만
솔직히 어르신분들이 나타나면 환영하고
잘 어울리려는 애들은 잘 업잖음
사회에서 배척되는 분위기이기도하고
돈이 많은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우리나라 노인분들 빈곤이 상당해서 여유롭지도 않지
이런쪽으로 개선은 많이 이루어져야하지 않나싶음
속된 말로 일이 없이 정말 그냥 존재만하면
정신도 같이 죽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