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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뭐 하나씩 잃어버림
스프링 하나가 발사되거나 밀대 하나가 떨어지며 후회하게 되는 클리셰
그리고 몇년뒤엔 총기분해재조립을 하게됨
저러다 스프링 잃어버렸지
총기분해인 줄
옆에서 누군가 계속 딱딱 거려서 시끄러운 그 볼펜이구만
수업시간 내 상상도
저짓하다가 정신차려보면 군대에서 k2 분해조립 하고 있슴
그리고 어느샌가 없어져있는 스프링
그리고 스프링 망가짐
전장의 상화에서는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 알 수 없으므로 자신의 무장의 기본적인 분해조맂은 할 줄 알아야 하는 거니까.
3색 볼펜은 좀 완전분해 어렵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