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네르
선배 사제들이 죄다 자고있어서
사실상 사제중에 막내급 임에도 '사제장' 이 된 인물인데
네르가 사실 트릭컬 세계관에서 어마어마한 인물임
네르는 세계수의 계시를 받아
쌍둥이 자매 벨리타와 에르핀을 찾은후
에르핀을 요정의 여왕으로 삼은것도 네르이며
수도의 이름을 '에르피엔' 으로 정한것도 네르 (ㄷㄷㄷ)
네르 이전까지는 요정 종족의 지도자라고할 인물이 딱히 없었음
(요정 수도의 이름을 에르피엔으로 정한것도 네르)
참고로 벨리타는 그후 스스로 지하로 내려가 마녀의 여왕이 되었음
마녀종족을 최초로 '마녀' 라고 칭한것도 벨리타
(이와중에 벨리타 능력을 알수있는게 혈혈단신 혼자 지하로 가서는 마녀 여왕됨;;;)
사실상 지금 현재 엘리아스 세계에서
요정 종족의 기틀을 마련한 정도의 인물 ㅇㅇ
충신
킹치만 나한텐...
한 테마극장에서 배신을 두번이나 했다는 나쁜말은 ㄴㄴㄴㄴㄴ
이전엔 왕이 없었군아 신물은 그럼 어디서 온거임?
대대로 내려오는건줄
그니까 요즘으로치면 할망
점심차려라 사제장!
하지만 정신차리지 못해서 (챨딱) 볼따구를 맞았습니다 (챠챱)
이렇게 기틀잡아놓으니까 여왕빡세다고 경비대장한테 낼름 넘김
https://youtu.be/lhKJp_s9AUI
점심차려라 사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