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는 '도시락에 야채 반찬 같은 거 필요없어' 라고 하던 아들이
20살이 되어 자취하다 여름방학 때 본가에 와서
조림, 나물, 초무침, 샐러드, 참깨무침 등을 감사히 먹는 모습을 보는 나.
[1]
Prophe12t | 02:10 | 조회 0 |루리웹
[9]
Pierre Auguste | 03:30 | 조회 0 |루리웹
[6]
M762 | 03:32 | 조회 0 |루리웹
[10]
루루쨩 | 03:24 | 조회 0 |루리웹
[3]
재벌집막내아들 | 03:30 | 조회 143 |SLR클럽
[7]
도미튀김 | 03:20 | 조회 0 |루리웹
[5]
토드하워드 | 03:13 | 조회 0 |루리웹
[14]
Djrjeirj | 03:17 | 조회 0 |루리웹
[1]
국산티비 | 03:23 | 조회 121 |SLR클럽
[1]
국대생 | 03:13 | 조회 0 |루리웹
[8]
코코아맛초코우유 | 03:08 | 조회 0 |루리웹
[7]
롱파르페 | 03:11 | 조회 0 |루리웹
[6]
mark9 | 03:04 | 조회 0 |루리웹
[1]
루리웹-죄수번호1 | 03:04 | 조회 0 |루리웹
[11]
DDOG+ | 02:53 | 조회 0 |루리웹
자취하며 느낀건데 고기보다 채소 과일이 훨씬 귀함
식당가서 고기 남겨도 채소 과일은 억지로 다 넣게되더라
나이 드니깐 쌈이 너무 맛있더라.. 모듬쌈 같은거 사서 그냥 밥만 해서 먹으면 꿀맛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