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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난 군대 있을때 취사병이었던 맞후임이 종종 비빔밥 나올때 잘 삶아진 계란 가져다 줄때 그리 좋더라..
쇠질한다는거 알고 주는거라 그러더라구..
평소에 하시던 급식이 대량조리라서 1,2인분 조리법이랑 완전 달랐을텐데도 참가자들이 극찬하는 정도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음
단체급식을 집밥느낌으로 만들수있는 요리의 여신 ㄷ
요리한거 다른사람은 못먹게 다 폐기했다고했는데 몰래 먹어본 돌아이 ㅋㅋㅋㅋㅋ
무슨 특별한 음식도 아니고, 늘 먹던 음식이 유난히 맛있다는 건...
어느 집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자꾸 생각난다는 것 처럼, 진짜 어려운 일이야.
평타가 다른 사람들 궁극기인 경우
무림에서 흔히 나오는 제야의 숨은 고수들
고수는 스스로가 고수인지 모르는 자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