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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43항쟁 관련하여 강의하러 갔을 때... 시간 내서 일본군들이 남긴 자취들도 보고 왔는데 일본군 지휘소 자리라든가 공항 자리라든가... 보고 왔습니다. 공항 자리는 전투기들이 뜰 수 있게 땅을 평평하게 만들어 놓은 곳인데 지금은 풀이 무성하더군요. 미군이 상륙할 때를 대비한 바닷가 참호 같은 것들도 있고... 결국 미군이 제주도에 상륙하지는 않아서 일본군 입장에서는 헛수고를 했지만 그걸 우리 제주도민 동원해서 공사했을 걸 생각하니 화나더군요.
저기서 1위는 어딘가여? 1위만 기억하는 세상인데 알아야 되서.
731부대로 대표되는 악독한 인체실험의 결과물인 일본 생리학, 의학 분야도 자랑해 보시지?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입니다.. 공항 실내에 40m 짜리 폭포도 있고, 이게 휴양관광지인지 공항인지 할정도로 잘 꾸며놨습니다.
일본 애들은 자기들의 잘 못을 말하지 않으면 그 잘 못이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생각을 가진듯...
꿩이 쫓기다 눈속에 대가리 쳐 박는거마냥..
MOVE_HUMORBEST/177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