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베르가 장발장을 그렇게 열심히 쫓진 않음.
지나가다가 보이면 점마, 24601 그 새끼네하고 쫓아오는 정도지 자베르 본인도 할 일 바쁘면
다음에 잡아야겠다면서 넘어가기도 함.
둘이 엮이는건 재수없게 장발장이 자베르랑 마주치는 우연들이 발생해서 그러는 일이 대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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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사실 가장 당혹스러운 부분은 동화로 읽던 얇은 책 장발장 원작이 존나 두꺼운 대하소설 같은 분량이라는 점
대하소설 맞잔ㄹ아!
근데 그 문장이 장발장이 사위(진) 구하고 하수도로 도망치는 편을 예시로 들면 하수도 길이가 어떻고 하수도에 사는 넝마주이가 어떻고 중국애들은 밭에 인분 뿌리는데 왜 우리는 안 뿌리고 하수구에서 바다로 흘러들어가게 낭비하냐 어쩌고 저쩌고임
문장력은 있어서 읽히는데 고료 받으려고 문장 존나 늘렸구나 딱 느껴짐
당시 작가들은 안 그러면 굶어 죽었다고 그러던데....
소설도 소설인데 중간에 말도 안 되는 분량의 에세이 같은 게 들어감ㅋㅋㅋ
장발장 : 내가 자네를 욕하는 편지를 썼다고..!? 내가 하려면 직접 불러서 욕했겠지..! 자베르.. 븅신...뚱돼지.,!이만나가보게!
후. 개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