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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적당히 반주해서 기분좋은 아재들이 집에 있는 마누라랑 아기들 줄 간식으로 챙겨가기도 좋기도하지
ㄹㅇ 술 마시면 이상하게 빵이 땡겨
둘을 합쳐서...술빵을 만들어서 팔면 되겠구나!
그치만 요즘 8시면 파장~
장발장 ㅋ
나는 술 마시면 빵또아가 항상 땡김
유흥가주변은 빵집 통계로도 잘됨 돼지국밥이나 중식도
빵하고 메로나 존나 땡김
라면요리왕에서 본거같음
술을 마시면 소변으로 대량의 나트륨이 빠져나가면서 약간 짜고 탄수화물이 들어간 음식이 먹고 싶어진다고
아마 빵도 그런 종류에 들어가는걸까
내가 술마시면 마무리로 사발면을 먹는 이유가 있었구나
신도림역안에 빵집 있는데 술먹고 가다가 정신차려보니 2민원 결제돼있음 무서운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