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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어머니는 위대해...
저런 엄마는 대단한거지...
아기를 옆 자리 비어있으면 눕혀놓고 먹을수도 있는데 저렇게 한손으로 든다는 건 방심도 안 하겠다는 의지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육아하다보면 진짜 내 몸 챙길 겨를이 없음 화장실 가기도 힘들고 물 한모금 사마시기도 힘듦 그래도 애가 싱글벙글 웃어주면 바로 힘이 남
등에 보자기에 싸서 업던가..
자세보니
특전사 출신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