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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모의였어??
딸이 변호사 임용 마쳐서 모의재판함
예술병 아니면 슬프긴 해야니깐 둘 중 하나 아닐까?
난 이거 아예 첨부터 보자마자 얼탱이가 없어서 아예 안봄
딱 보자마자 걸리적 거리는게 졸 많아서
그냥 동화적으로 끝내고 싶었던거 같음
걍 무지성 울어라 신파 그 자체임
그냥 영화가 전체적으로 슬프기 위한 기능 일변도라서..
봐도 봐도 천만넘은게 묘한 영화
교도소에 아이 하나 숨겨 들어가는것도 짜치고
방안에서 숨어있는것도 웃기고
열기구씬도 웃기고
부모님이랑 보기좋은 영화임
난그냥 나홀로 집에 처럼 개그와 과장이 섞인 가족영화로 재밋게 봤는데 현실적으로 어쩌구 하는거 되게 많더라.
개인적으론 이 영화 너무 신파극이라서 개 짜쳤음...
친구가 그러더라
"이래도 안 울어? 이래도 안 울어?" 하면서 멱살잡고 패는 영화라고
중간에 기구 장면은 본 기억을 들어내고 싶을 정도로 존나게 짜쳤음
꿈으로 처리하던가
대부분 장면이 구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