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요약
1. 던파 이벤트 중 1~2등상이 PS3/XB360 인 이벤트에서 1~2등 당첨된 아이피가 동일하다는 것을 발견
2. 그래서 의혹제기를 플정게에 했는데 당시 플정게 관리자가 광속 삭제.
3. 이미 그 글을 본 다른 유저들이 조사해보니 그 아이피 같은 두 아이디가 다른 이벤트들도 수령한 것을 발견
4. 루리윙(*진인환)도 나서서 해명했지만 당연히 안 가라앉았고, 그 다음 스마일과 당시 플정게 관리자도 나서서 해명했지만 안 가라앉음.
5. 해명 후 광역 삭제를 통해 은폐 시도를 했으나 불길이 가라앉지 않으니 운영진이 해명 공지를 통해 “저희가 생각해도 낮은 확률입니다. 저희가 생각해도 이상할 정도의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실제 일어났습니다.“ 시전
6. 그 이후 인터넷 기사로도 났지만 광역 삭제 통해서 천안문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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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 규모로 치면 지금 퀘존 사건에 비하면 한참 낮긴 한데 그래도 이런 일이 있었다...
2009년이면 난 꼬맹이고 루리웹 모르던 시절이라 당시에 왜 흐지부지 된건지 모르겠군.
일단 루리웹 공식 입장은 지금도 “낮은 확률인데 우연이었다” 임
댓글(11)
저건 누가봐도 중간에서 누가 해먹은 사건이었음.
근데그에대한 답이
누가봐도이상한 확률입니다. 그런데그것이 실제로일어났습니다 하고 덮음
그리고 버튜버때도 저 얘기 꺼내면 화내면서 오해라고만 하고 뭐가 오해인지 제대로 해명안함 ㅋㅋ 그저 좇달
이거보고 유쾌한척하는거 겁나 역겹더라
참 부끄러운 일이죠. 루리웹의 영원한 치부
황달이 나중에 밝히기로는, 애초에 응모자가 20명 밖에 안되서 일어난 중복 당첨이라고 하던데... 실상은 알 수 없는 일
???: 아 이말년 존나 싫어
이러고 뻔뻔하게 루리웹 밈으로 쓰는 수준 ㅅㅂ
지가 잘못해 노코노코 이말년 탓탓
사람 웬만해선 안자른다더만 직원이 한거 눈감아준건가
손수 만든 음성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