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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이해는 안가지만 엔간해선 다 수긍하고 받아들였으니까
선생님이란 존재는 상당히 위에 있는 존재였지
선생이 애들 하나하나 관리할 능력은 없고
귀찮게 따로따로 불러서 파악하고 싶지도 않으니까
걍 찍어누르는 거임 ㅋㅋㅋㅋㅋ
가르치는것도 대치동 강사들보다 못하면서 생활관리조차 그러니까 애들이 자라서 선생을 개무시하지
난 선착순 달리기가 그렇게 뭣같을 수가 없더라
기강잡는다고 개뻘짓 시켜
난 중3때 전교생 보는앞에서 싸대기맞음
반장들이 각반 애들 줄 제대로 못세운다고 전 학년 반장들 구령대 ㅎ출 1ㅎ
1학년부터 줄싸대기 ㅅㅂ...
일제시대의 잔재
운좋으면 다 사이좋을수도 있음. 중딩때 일진 찐따 구분 않고 다 싫어하는 담임 있어서 단합이 잘된적이 한번 있었음
저때는 단체라는 의식이 강해서 더 한 듯
마치 군대처럼 관리했으니
난 문제아를 찾을 능력도 의지도 없고, 계도할 능력도 없다.
앞으로 니들끼리 이런 잡소리 안 나오게 잘 처신해라.
안 그러면 또 다같이 쳐맞을 것이다.
저시절의 야만이 지금 공교육의 총체적인 난국으로 이어진걸 보면, 지금은 연금 받고 여유작작한 깡패망나니같은 것들이 가증스러움.
참스승이 일부 있을지언정.
문제가 생길때 문제를 일으킨 핀포인트로 조져야되는데 이걸 하려면 일단 자세히 살펴보고 학교에 존재하는 힘의 역학관계와 문제의 원인 등을 알아야됨.
그거까지 하긴 귀찮고 시간 들일 노력도 하기 싫으니 그냥 다같이 조져버리는거. 그러면 알아서 문제 일으킨 놈을 내부적으로 색출하고 나대지 않게 감시하겠지 하는 마음인건데..
학창시절에 당하지 않았어도 다들 군대에서 경험했을거임. 내 4달 선임이 대대장실 텐트 근처에서 담배 피웠다고 중대장이 털리고 우리 중대 전체를 조진건 다시 생각해도 억울함 이 싯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