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들은 왜이리들 하나같이 도로위의 진상일까요? +78 [9]

댓글(9)

• 꽃길만걸으소서16:26 답글달기

  본인이 환자 당사자였다면...
  
  구급차 보고 비켜주지않는
  
  그 분 인성 안 보아도 뻔할듯
  
  처음 보호자로 직접 구급차 두 시간 타면서
  
  제발 열두번도 더..맘 빌었지요

• 헉세상에16:27 답글달기

  개나소나 할수있으닌깐요

• 도도솔솔라라솔16:32 답글달기

  면허 따고 스스로 첫 주행 나간 첫 날 택시와 사고 났는데 택시 아저씨가 니가 100% 잘못한거라고 해서
  
  
  
  3년모은 적금깨서 합의금 줬떤 기억이.......
  
  
  
  아무것도 몰랐던 20살 그 여름... 지금 생각해도 하아............

• 봄누리16:33 답글달기

  그 좀 비켜주시지 않고..운전하다 싸이렌 소리나면
  
  빨리 어느쪽으로 어떻게 비켜주까 먼저 떠오르든데

• 오렌지색이호박색16:41 답글달기

  읫분 말대로
  
  
  
  병신들도 취업이 가능한 직종이라서 그래요.
  
  
  
  그런 직종은 어쩔수 없이 일정 비율의 병신이 있습니다.

• 3s0n빠16:45 답글달기

  둘째가 태어나 숨을 잘 못 쉬어
  
  방배동 산부인과에서 강남성모 가는 구급차 탔는데
  
  가뜩이나 그 길 자체가 헬인데
  
  거까지 가는 그 10분 동안 안 비켜주는 개씹새끼들
  
  진짜 죽이고 싶었음
  
  
  
  엠뷸런스 타본 당사자 되보니 삐뽀 소리 들리고
  
  저 뒤에서 보이면 비깜 키고 옆으로 멈춤
  
  
  
  둘째 병원 중환자실 보내고 이주 뒤 퇴원했는데
  
  18년도 9월 19일은 태어나 제일 많이 울어본 날
  
  아씨 댓 쓰는데 또 눈물나네

• 고기엔쌈장16:56 답글달기

  아빠 생각나서 저도 눈물 찔끔

• 고기엔쌈장16:52 답글달기

  가족이 아파 앰뷸 타봤다면 저런짓 못하죠

• 검정말18:00 답글달기

  우리들이 도로위 딸배들로 인해 잊고 있을뿐이지 개택들은 오래전부터 개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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