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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샐까봐 두개를 껴서 똥싼채로 생활하게 하고.
하원때 똥싼거 빼고 새걸로만 껴서 눈가림 해서 집에 보낸다 이건가요 ㄷㄷ?
샐까봐가 아니라 하원시에 기저귀를 새걸로 바꿔줘야 하는데 저렇게 두 겹입고 있다가 안에ㅜ것을 찢어서 벗기면 엄청 편하죠. 일부 엄마들 중에도 그렇게ㅜ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 하원전에 새삥으로 갈아줘야되는데. 귀찮은까 미리 2개를 입혀놓고
부모한테 보낼때 안에껄 빼는군요..... 근데 그사이에 똥싸면 골치 아픈거 아닌가 욬ㅋㅋ
살짝 검색해보니
기저귀를 갈때 가는 도중 오줌을 싸는 경우를 방지하고 좀더 빠른 속도로 교체하기 위해
먼저 겉에 기저귀를 입히고 안에 꺼를 찟어서 벗겨내기도 하는 것 같네요.
서두르다다 안에꺼 찟어 벗기는 것을 깜빡한 것 같네요.
일부러 2개를 입혔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세요.
왜 그랬냐고 못물어 보는게 부모 입장이죠 ㅠㅠ
전에 더니던 어린이집 원장님께 얘기 했더니 다른데로 옮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