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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에이.. 너무 나갔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시절 외국에서도 흔한일
김성종 작가님의 옵니버스 단편소설집 회색의 벼랑에 나오는 스토리 랑 비슷 하네요
6.25 전쟁이후에 군에서 제대한후 막노동으로 살던 남자가...자주 찿아가는 업소가
있었고 단골 업소녀가 있었는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업소녀는 그 남자가 어릴적
군입대로 떠나버린 오빠라는 사실을 알게됨....그리고 그 녀는 비오는 날 한강변에서
울면서 약을 한알씩 먹으며
유럽이나.. 고려 시대 왕조 근친혼 아시면 놀라실듯..
여긴가 .. 몇일전에 봤던 글이 생각나네
고3 쌍둥이 아들들과 돌아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