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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엄마의사랑이란
으아…내가 뭘 본거람
http://todayhumor.com/?humordata_2028183 이 글을 보셨습니다.
에이..이건 아니다 정말 너무 가혹하네
좁은 동네서 옹기 종기 모여사니 몇다리 건너면 죄다 친인척 유목민족 이나 오지에서 괜히 외부에서 사람 들어오면 가족들 들여보내고 하는게 그런 이유 겠죠
아무나가 아니고...사람 보고 마을에서 회의를 해서....여자를 넣어 주었습니다. 모든 남자 한테 동네 여자들이 달라 붙은게 아니고요.. 족장이 같이 술한잔 하면서. 호구조사 하고...얼굴 하고..신체 조건 보고...음..이 녀석 씨를 받어 놔도 되겠구나 하면 마을 여자 중 누굴 넣어 주고.. 음..살살 꼬셔서 마을에 눌러 앉혀야 겠네...하면 혼자 사는 젊은 여자 붙여 주는 거고.. 그도 아닌 오징어 같은...음...하늘님..같은 사람은.. 이불 뒤집어 쓰고 혼자 자는 거고.. 그만도 못한 인간은.. 그날 말하고..돈주머니만 남기고 사라지는 거죠.
어떤 왜구새끼들이 이딴 거 만들어서 퍼뜨리는 거냐
이전에 훈도시 이와이 관련 게시물을 썼지만. 최소한 에도시대까지의 일본에서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났습니다. 그게 바로 훈도시 이와이 또는 후데오로시라고 하는 총각, 처녀 떼기 였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30544 일본 역사 풍속 연구 쪽의 검증된 자료 첨부해둔 게시물입니다. 사실 근친 상간이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하는 것을 봐도, 이러한 참사가 벌어지는 경우는 동서양, 국가, 민족을 가리지 않고 언제나 있어왔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807491167300 미국의 어느 가족 마냥 이런 대참사까지 가는 경우는 그렇다쳐도, 당장 이집트 왕조, 합스부르크 왕가만 봐도 "어디에나 존재하긴 했다" 라는 사실을 알 수 있죠. 정말 골때리는 기록입니다만. 여기서 오히려 , 이 사실을 알고 "애통해서 둘 다 자결했다" 라는 부분에 저는 주목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마을의 아이" 랍시고 당연히 받아들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부분에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터부시했다는 것 자체 말이죠.
MOVE_HUMORBEST/1772316
아니 왜 잘 가다가 회원님한테 팩트폭행 중이세요?
본문에는 딸이 같이 자결했다는 말은 없는것 같은데요?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해서...
아.. '이를 안 둘은...' 이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