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까지 얼마 안남았는데도 깐프년 철벽치는거 불안했는데
마왕 잡고나서도 표정하나 안바뀌고 힘멜한테 우라늄봉 짬때리고 떠나버리더라
결국 힘멜이 다 늙고 나서야 찾아오더니 몇마디 나누고 결국 힘멜 늙어죽음
이게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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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아니 딴 것보다
여주가 주인공 찾아온 이유가 고작 뿔 때문인게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1화 프리렌
깐프년 10년이나 여행해놓고 한다는 말에 고작 10년이란다
2부 나온다는데 힘멜은 후손도 없어서 이대로 잊혀지겠네 ㅋㅋㅋ
본편 파티는 용사-마법사-전위-성직자라는 황금밸런스였는데
후속작 파티는 마법사-마법사-전위라는데 이게 밸런스가 맞음? 진짜 ㅈ망할 듯
힘멜 그냥 힘아리없이 죽는거보고 프리렌이 시체 뺨때린다며.
무덤덤한 장수종이 가끔식 갬성 터지는거에 건 캐릭터긴한데...
프리렌은 솔직히 요즘 스타일로 말하면 전형적인 고구마 캐릭터 아닌가싶음
옛날 스타일의 빌드업 쌓아서 팡 터트리는 타입인데
이게 지금은 답답하다고 주류에서 밀려난거니까
어떤 의미 상징적 의미가 있는 캐릭터긴한데
나도 꽤 옛날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프리렌은 고구마라고 생각해서 진작 런쳤음
빌드업 과정을 이제는 즐겁게 즐길 자신이 없어
2부에선 그 분홍머리 마족 동료 되겠지?
캐디 그렇게 뽑고 힘멜이 넘 쉽게 이겨서
허무했다니까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