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출판사가 한국문화서적을 출시할려는데
한국 출판사에 도움을 얻을려고 함
거기서 일본인 담당자가 호칭 실수해서 한국 측에서
기분이 살짝 나쁜 상태인데
면전에서 아무렇지 않게 담배피기 시작
술예절도 마음에 안듬
(한국측 사장이 김치가 너무맵다고 불쾌감을 표함)
김치는 무조건 매운것 아니냐
뭐가 잘못되었냐며 또 담배피기 시작
결국 기분이 나빠서
한국 사장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남
한국의 예절에 대해서 설명해줌
그 후 맛있는 김치가게를 찾으러 감
그 후 김치사서 한국 사장한테 보내주니
마음쫌 풀림
또 한국인이 좋아하는 전복 요리도 해주고..
술예절도 다시배우고..
거기에 마음풀려서
다시 업무추진함
ㄹㅇ 중간만 보면 사장이 혐한기업이라고 빡쳐도 이해가는 구조였음
p.s 맛의 달인의 싸이코들을 보면 막 물건 부수거나 화낼때도 폭발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이 사장님은 3번까지 참고 점잖게 화내는 사람이라 다른 인물에 비해 인격자임을 알수있다
댓글(5)
버블시대 ㅈㄴ 부럽
저딴게 대기업들어가서 안짤림
"김치 때문에 일이 잘못될 수도 있는 거구나."
"그래. 한국 기업과 거래를 하러 온 일본 기업인들에게 맛있는 카레를 대접하겠다고 하면서 오뚜기 카레를 먹이면 어떻게 되겠어!"
"맛있게 먹겠지."
"그래...오뚜기 카레 맛있지."
카레는 역시 오뚜기 카레!
면접에서 담배피는건 어휴.. 쉽지 않음
'초대해놓고 뭐지? 도발인가?'
저 ㅂㅅ은 안짤리는게 용함..
남들은 만화가 오래되서 개판된건데
쟨 초기부터 ㅂ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