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모루우 워 에서는
미래의 외계인 침략을 막기위해서
침략이 오기전 죽은 사람들을 미래로 텔레포트 시켜서
타임 패러독스를 막으면서 병력을 증원하는 정신나간 계획을 실행하는데
다른 차원으로 떨어진 병력들은
사출 도중 좌표 미스나서
말 그대로 하늘에서 떨어져 99%가 낙사로 죽는다
주인공을 포함한 운 좋은 1%는 건물 옥상에 있는 수영장에 떨어져서 생존
어차피 영화 내내 밀리터리적인, 타임 루프 고증은 개판이라
왜 99%나 죽는걸 방치했냐고 의문을 가지는 건 ㅅㅅ 하지 못해요
아무튼 괴물 빵냐빵냐는 잘 뽑은 영화니
괴물하고 총질하면서 싸우는 영화를 좋아하면 추천함
몰론 백두산도 나온다
한국에서 서비스하지는 않지만
외국에서 사는 한국인을 위해 자막 서비스 하는 아마존 프라임에서 시청 가능
댓글(1)
미래가 외계생물때문에 ↗되서 과거사람들이 미래로가서 몇분간 싸웠다가 돌아오던 그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