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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하자,,,
AR15를꺼내며
"야너두?"
옆자리애가 MAC 10을 꺼내며
우리 엄마가 햄버거 사온대
"감히 내 어깨를 두드려?!!!!!"|
총은 꺼내보지도 못했다.
실제 이러면 진짜 눈앞이 캄캄해져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진짜 오만가지 생각 다들긴할탠데 나라면 그대로 안아줄것같음. 그리고 뭐든 되도않든가 어쩌든가 위로의 말을 계속 전하면서 어떻게든 보듬어주고 잘못된길로 가지않게 인도할듯.
왜 너만은 날 비웃지 않았다고 납치감금한다음 우린 결혼했고 아이들을 잔뜩 낳을거라는 집작순애 아님?
날 화장실로 쓰지마아아아아앗!
내가 큰거 마려운걸 어떻게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