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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 자본주의가 멸망한다고.
사람들이 자본주의를 부정할까?
힘들거임.
왜냐면 그 반대편의 공산주의는 한번도 실현된적이 없으니까.
자본주의에 대한 반감으로 시작한 시대에 조차 성공한적 없느게.
다 망한 세상에서 떳떳하게 커 나갈거라고?
불가능 할거임.
사람들은 종종 xx 망해라 라고 하지만. 그건 그 놈이 망하라는거지. 나에게 그 자리가 온다고 거부한다는 의미는 아니더라.
자본주의가 망하면? 그럼 수정해서 다시 세울거임.
왜냐면 새로운 자본주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기회로 볼거니까.
그게 비슷한 형태로 흘러 망한들 내가 그 윗대가리에 앉을 기회가 있다하면 지지해줄게 사람이라서.
그 어떤 이념도 나름의 명분은 탑재하고 있다.
단지, 인간의 탐욕이 명분으로 억제할수 있는 한도를 넘는 순간 그 이념은 압제와 불공평의 툴이 되는 거.
1자본론은 사이버펑크를 예견한 거였구나
맑스는 자본주의의 모순을 밝혔을 뿐 구체적으로 어떤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까진 안했음 그걸 제시한 사람 중 제일 잘 된 사람이 레닌이었던거지
이미 귀족나으리가 생김 ㅋㅋㅋ